결국 여기로-? 언제 썼는지 기억조차 나지않는 이전글, 1년 전이로구나. 엠블이 있어서 딱히 다른 블로그를 가질 생각 없이 남들따라 계정이나 만들어두자는 거였었는데, 이런 식으로 여기에 오게 될 줄은 몰랐다. 암튼, 지금 상황은 백업 받은 엠블의 파일을 어떻게 업로드하는지 몰라서 심히 버벅거리는 중. 뭔가 안된다는 창만 계속해서 뜨고있고- 아아 답답해. 한 편으로는 어차피 새로 블로그를 만드는 판에 지나간 글들을 구태여 올려둘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하다. 언제부턴가 홈페이지도 블로그도 백업에 연연하지 않게 되었고 그런 식으로 지나간 기록들을 왕창 날려먹기도 했더랬는데.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하나로 합치는 것에 대해서도 고민중. 원소스 멀티유징의 경우도 적지않고, 지금까지는 사생활 보호랄까 하는 차원에서 굳이 구분을 두었었.. 더보기 이전 1 ··· 51 52 53 54 55 다음